
연탄나눔활동은 이 지역에 있는 12가구에 연탄 2000여장과, 50가구에 쌀 20Kg짜리 50포대를 가구별로 직접 배달했다. 특히 화상을 입어 고생하는 이웃에게 치료비로 10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번 행사는 양 은행의 본부 및 영업점에서 일하는 부서장 120여명이 참가했으며 성균관대 금융MBA과정에 참가한 신한, 조흥은행의 부서장들이 연수일정을 마치고 현업에 복귀한 후 사회봉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원정희 기자 hgga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