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지난해 채권 장외결제실적 2537억원

김민정 기자

minj@fntimes.com

기사입력 : 2006-01-22 21:15

전년比 11.4% 증가… 동시결제시스템 개통후 지속 증가세

지난해 채권 장외결제실적이 2500조원을 돌파하면서 꾸준한 증가세를 지속하고 있다.

증권예탁결제원에 따르면 금융기관간 시스템연계를 통해 실시간 운영되고 있는 채권 장외거래 동시결제(DVP;Delivery Versus Payment) 시스템의 결제실적(액면기준)이 1999년 개통 이후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해 지난 2004년(2278조원)보다 11.4% 증가한 2537조원을 기록했다.

채권종류별로는 ▲국채 1346조원(53.8%) ▲통안채 833조원(32.9%) ▲금융채 198조원(7.8%) ▲기타 140조원(5.5%)의 순이다.

채권 장외거래 동시결제시스템은 장외에서 거래되는 거액(건당 평균 100억원)의 증권거래를 증권예탁결제원의 매매확인시스템을 통해 결제자료를 확정하고 확정된 결제자료를 대상으로 예탁결제원의 증권계좌대체시스템과 한국은행의 거액자금시스템(BOK-Wire)을 퉁해 결제하는 방식.

과거에는 매매중개인을 통해 거래당사자간 실물 및 대금을 분리해 개별적으로 수수하는 방법으로 이뤄졌으나 이 시스템이 개통되면서 증권 및 대금을 동시에 결제, 거래당사자간 발생가능한 결제리스크를 원천적으로 결제하고 업무자동화를 통한 Back-Office비용 절감효과를 얻을 수 있어 그 실적이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현재 채권동시결제시스템에는 증권사, 은행, 자산운용사, 보험회사, 연기금 등의 기관투자자들을 포함해 국내 증권·금융시장의 186개 기관이 참가하고 있다.


김민정 기자 minj78@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머니무브 2026 주요 연사에게 미리 듣는다(4)] 박합수 회장 “2030년까지 공급부족 불가피…역세권 개발 주목해야” 머니무브 2026을 앞두고 한국금융신문은 강연을 맡은 주요 연사들을 대상으로 강연에 앞서 시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어보는 짧은 Q&A를 진행했다.이번에는 부동산 시장의 공급 부족과 주택시장 대응 전략을 짚을 박합수 한국부동산전문가클럽 공동회장을 만나봤다.Q1. 이번 <머니무브: 부의 공식> 행사에 참여하게 되신 소회와 함께, 강연장에서 만날 청중분들께 간단한 인사 말씀 부탁드립니다."한국금융신문 독자와 부동산에 관심 있는 분들을 만나게 돼 영광입니다. 지난 몇 년간 한국금융신문이 발행하는 ‘웰스매니지먼트’에 칼럼을 기고하는 등 지속적으로 관계를 이어왔습니다. 이번 부동산 강연을 통해 다시 만나 뵙게 돼 2 디폴트옵션 안정형 85% '쏠림'…위험회피 연금 가입자들 [디폴트옵션 작동 구조 (상)] 국내에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가 본격 시행된 지 3년차다. 가입자의 위험수준 선택, 사업자의 포트폴리오 제조·운용, 제도적 변화 등 세 측면에서 현황을 구조적으로 파악하고 향후 보완할 점도 모색해 본다. <편집자 주>퇴직연금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 선택지 중 위험을 최소화하는 안정형 선택지가 10명 중 8명을 웃도는 것은 복합적 요인이 작용했다는 평가가 우세하다.일단 연금의 특성상 손실을 피하려는 선호와 수요가 존재한다. 그러나 소극적 운용 관행이 고착화되는 데는 구조적 요인이 상존한다.실제 디폴트옵션은 '가입자가 어떤 위험등급을 선택했느냐'가 수익률을 좌우하는 구조가 강한 측면이 있다 3 디지털자산, 전통금융과 융합 속도…"한국 규제 가이드라인 정비 시급" 해외에서 전통금융과 디지털자산 간 협력이 확대되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전통 금융기관의 디지털자산 시장 참여를 위해 실질적인 규제 가이드라인을 마련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민병덕·안도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공동 주최로 10일 여의도 포스트타워에서 ‘디지털자산 금융 혁신 사례와 대응 전략’ 국회 세미나를 개최했다.“해외선 전통금융 상품 온체인화 확대”김효봉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는 해외에서는 자본시장과 디지털자산의 융합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그는 블랙록과 프랭클린템플턴 등 글로벌 자산운용사들이 RWA(실물연계자산)와 토큰화 ETF(상장지수펀드) 등 전통금융 상품의 온체인화를 확대하고 있다고 소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