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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주식담보대출상품 풍성

한기진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6-01-16 15:59

증권시장의 활황으로 주식투자가 호기인 요즘, 투자자금이 부족한 사람들의 고민을 한꺼번에 해결해 주는 대출상품이 잇따라 나오고 있다.

16일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대영저축은행에서 판매하고 있는 주식매입자금대출은 자기자금(현금 + 보유자금 전일종가 합계액)의 최고 5배, 개인 3억원까지 별도의 추가 담보없이 증권계좌에 질권설정 하는것 만으로 대출을 해주고 있다.

예를들어 현금 600만원, 주식 400만원을 보유하고 있다면 최고 5천만원까지 대출을 받아 총 6천만원으로 주식투자를 할 수 있다.

보통 증권사의 미수금을 이용할 경우 미수금은 미수 발생 3일후에 상환하는 초단기 자금이고 주식담보대출을 이용할 경우에도 보통 보유주식의 1.5배정도 대출에 3~6개월내에 상환해야 할 뿐아니라 매매 종목이 제한되는 등의 어려움으로 마음 편하게 투자하기가 어려웠으나 이 상품의 경우 고객이 원하는 기간동안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자기자금의 3배이내에서 대출을 받을 경우 관리종목, 감리종목, 투자유의종목을 제외한 대부분의 주식을 본인 명의로 자유롭게 매매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미수금 발생후 반대매매로 막대한 손실이 예상되는 경우 이상품을 이용해 미수금을 정리할 수 있으며 마이너스통장 대출로 주식투자를 하지 않을 때는 전화 한통화로 대출을 상환하였다가 다시 필요한 경우 인출해 주식투자를 하면 되므로 이자부담을 줄일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이밖에도 서울의 제일, 경기도의 평택, 전북의 고려저축은행등이 주식담보대출상품을 취급하고 있다.



한기진 기자 hkj7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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