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중국 곤산시 연호산업대 개발사업이 중국 프로젝트의 핵심이다. 곤산시가 추진하는 신공업단지 및 배후도시 건설사업인 ‘연호산업대 개발사업’에 대해 중국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기업을 공업단지에 투자유치하고 신도시 개발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개발사업 참여를 주관할 합작법인 설립에 관한 MOU 및 한국기업 투자유치에 관한 LOI를 체결하기도 했다.
또 오는 1월중으로 합작법인 설립 본계약을 체결하고 3월중 합작법인을 설립 예정이다. 이어 중기청 및 무역협회 등과 연계해 한국기업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하고 상반기 중으로 투자희망기업 현지방문을 주선할 계획이다. 특히 중국기업의 한국 증시 상장에 관한 IB 업무도 같은 전략의 일환이다.
지난해 6월 중국 국태군안증권과 업무제휴 체결한 뒤 연내로 국태군안증권과 협조, 중국기업 상장 및 M&A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베트남과는 지난해 10월 베트콤뱅크증권(VCBS)과 업무제휴를 하는 한편 3월중으로 1호 펀드가, 10월중으로 2호 펀드가 설정돼 판매될 예정에 있다. 규모는 1000억원 수준이다.
아울러 베트남 부동산 개발 시장에도 PF 및 PF ABS, 펀드 등 프로젝트별로 참여할 계획이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