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한국증권, 아시아 최고 투자은행 비전 선포

관리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6-01-16 00:33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증권, 아시아 최고 투자은행 비전 선포
한국투자증권(사장 홍성일)은 지난해 6월 통합증권사 출범시 ‘아시아 최고의 투자은행’을 비전으로 선포한 바 있다. 이에 중국과 베트남에 조기 정착이 가능한 사업부터 진출한 후 대상국가와 사업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우선 중국 곤산시 연호산업대 개발사업이 중국 프로젝트의 핵심이다. 곤산시가 추진하는 신공업단지 및 배후도시 건설사업인 ‘연호산업대 개발사업’에 대해 중국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기업을 공업단지에 투자유치하고 신도시 개발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개발사업 참여를 주관할 합작법인 설립에 관한 MOU 및 한국기업 투자유치에 관한 LOI를 체결하기도 했다.

또 오는 1월중으로 합작법인 설립 본계약을 체결하고 3월중 합작법인을 설립 예정이다. 이어 중기청 및 무역협회 등과 연계해 한국기업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하고 상반기 중으로 투자희망기업 현지방문을 주선할 계획이다. 특히 중국기업의 한국 증시 상장에 관한 IB 업무도 같은 전략의 일환이다.

지난해 6월 중국 국태군안증권과 업무제휴 체결한 뒤 연내로 국태군안증권과 협조, 중국기업 상장 및 M&A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베트남과는 지난해 10월 베트콤뱅크증권(VCBS)과 업무제휴를 하는 한편 3월중으로 1호 펀드가, 10월중으로 2호 펀드가 설정돼 판매될 예정에 있다. 규모는 1000억원 수준이다.

아울러 베트남 부동산 개발 시장에도 PF 및 PF ABS, 펀드 등 프로젝트별로 참여할 계획이다.



관리자 기자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