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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 “차별화된 영업스타일로 해외시장 개척”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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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6-01-16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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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 “차별화된 영업스타일로 해외시장 개척”
굿모닝신한증권(사장 이우근)은 2006년 해외영업 활성화를 위해 현물영업과 파생상품영업 일원화에 따른 시너지 창출과 영업전략 변화에 따른 수익구조 개선에 본격 나서기로 했다.

먼저 올 초 국제·조사 사업본부 내에 있던 국제영업부와 법인선물옵션부를 하나로 묶어 국제영업본부로 격상시킴으로서 국제영업부문에 최대한의 시너지가 창출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국제파생영업에 비해 현물영업이 다소 부족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파생상품과 현물을 포함한 모든 국제부문을 하나로 일원화 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경쟁력을 강화시킴으로써 업계의 독보적인 위치를 확보하겠다는 생각이다.

또한 해외 영업전략 차별화에도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현재 국내 대형증권사를 비롯한 대부분의 외국증권사가 천편일률적으로 리서치 세일즈 중심의 영업을 하고 있지만 이는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외국인 투자자들의 욕구와 니즈를 충족시킬 수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글로벌 하우스의 경쟁력을 이겨나가기 위해 세일즈 트레이딩(Sales Trading) 능력을 크게 강화키로 했다. 즉, 국제 영업부 내에 전담 퀀트분석팀(Quantitative Analysis Team)을 구성해 고객에게 계량화된 시장정보를 신속·정확하게 전달하고 트레이딩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등의 퀀트비즈니스에 나설 계획이다.

이외에도 해외 부동산 프로젝트에 관심을 갖고 향후 중국 및 베트남 등지의 다양한 부동산개발에도 본격 뛰어들 전망이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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