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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카드, 자산건전성 개선

김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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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5-12-21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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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최대 매물로 호가를 올리고 있는 LG카드가 연체율 7%대 진입을 눈앞에 뒀다.

LG카드는 21일 11월 대환 포함 연체율이 8.09%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월(8.67%)대비 0.58%포인트 개선된 것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서는 12.84%포인트 낮아진 수치다.

대환자산 규모도 전월(1조9300억원) 대비 576억원 감소한 1조8724억원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절반 이상 줄어드는 등 감소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우량회원과 수익성 위주의 영업에 힘입어 정상자산은 지난 7월부터 5개월 연속 증가한 8조8806억원을 기록했으며 올해 최저치를 기록한 2월의 7조5562억원에 비해서는 1조3244억원이나 늘어났다.

LG카드 관계자는 “자산건전성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하반기부터 회원 및 정상자산도 증가하는 등 수익성 위주의 영업이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



김찬훈 기자 custa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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