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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조흥 CMS 비즈파트너 출시

정희윤 기자

simmoo@

기사입력 : 2005-12-11 22:59

맞춤형 자금관리서비스 경쟁 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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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www.shinhan.com)과 조흥은행(www.chb.co.kr)이 오늘(12일)부터 맞춤형 기업자금관리서비스인 BizPartner 서비스에 나선다. 은행 한 관계자는 “그 동안엔 은행쪽 기준에 맞춰 표준화된 틀에 따라 모든 기업에 같은 모양의 서비스를 제공했지만 ‘BizPartner’ 서비스는 기업의 경영·전산 환경에 따라 맞춤식으로 제공되는 강점이 있다”고 말했다.

BizPartner 서비스를 이용하게 되면 기업은 전 은행에 흩어져 있는 계좌의 잔액, 거래내역 등을 한 번의 조작으로 실시간 조회, 입금, 이체가 가능하다. 부족 자금을 적기에 공급하고, 여유자금을 고수익 상품으로 운용하는 등 자금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또한 법인카드, 제2금융권의 금융정보를 통합 조회할 수 있고, BizPartner 서비스를 통해 처리된 금융정보를 기업의 ERP와 연동하여 회계전표의 자동처리, 마감시간의 단축 등 기업 내부 업무처리의 효율성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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