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판매하는 ‘대신 파인 2스탁 파생상품투자신탁’은 우량주인 삼성전자와 현대중공업의 주가에 따라 최장 3년간 6개월 단위로 6번의 조기수익 확정 기회를 제공한다.
매 6개월 시점의 두 종목 종가가 모두 기준주가의 85% 이상이거나 기간 중 두 종목 주가가 모두 기준주가 대비 10% 이상 상승한 경우 연 11%의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상환하게 된다.
만일 투자기간 중 수익을 확정하지 못하고 3년 만기에 도달해 두 종목 모두의 만기주가(종가기준)가 기준주가의 85% 이상인 경우 혹은 기간 중에 두 종목의 주가가 10% 이상 상승한 적인 있는 경우 연 11%(총 33%)내외의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주가가 기준주가의 85%미만인 경우엔 총 투자기간 동안 두 종목 중 하나라도 기준주가 대비 40%(장중주가 포함) 이상 하락한 적이 있으면 많이 하락한 종목의 하락율 만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40% 이상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보존을 추구하는 구조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