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정보통신(대표이사 유창무)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외환은행은 이번 세미나에서 정부주도의 전자무역 추진계획 및 전자무역의 편리성, 수출입 상담사례, 무역업무에 관한 자료를 제공하며, e-L/C통지서비스, CMS-PLUS, 글로벌 계좌이체 등 수출입기업에게 유용한 상품 및 서비스도 소개한다.
특히, 세미나가 끝나는 오후 5시 30분부터 외환은행 수출입전문가가 직접 개별기업의 무역사례에 대한 상담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세미나 참가비용은 없으며,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외환은행 홈페이지(www.keb.co.kr)에 접속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외환은행 한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도 수출입기업을 위한 외환은행의 다양한 지원활동의 일환”이라며, “인터넷신용통지서비스, 트레이드 카드 시스템, 해외미회수채권 추심서비스 등 수출입기업지원을 위한 다양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원정희 기자 hgga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