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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硏 바젤Ⅱ 국제세미나

정희윤 기자

simmoo@

기사입력 : 2005-11-13 20:35

18일 신용평가시스템 적합성 검토
국내외 석학·전문가 사례 비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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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연구원이 오는 18일 오후 1시부터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신바젤협약과 신용평가시스템 적합성에 관한 국제세미나를 갖는다.

최흥식닫기최흥식기사 모아보기 연구원장은 “신용위험관리에 대한 지속적인 개선노력과 신용위험모형 타당성 검증에 대한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이번 국제세미나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최원장은 또 이번 세미나가 국내외에서 초빙된 금융학자들과 신용위험관리전문가들로부터 외국금융기관의 경험 및 사례를 곁들여 신용위험 검증방법에 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실무에 응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얻을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바젤과 신용위험: 검증방법론을 중심으로’이란 부제를 단 이번 세미나는 정용화 금융감독원 부원장보의 기조연설로 시작한다. 각 주제 및 발제자는 다음과 같으며 토론자로는 이강세 금감원 신BIS실장, 이군희 서강대 교수, 정태웅 우리은행 부행장 등이 나선다.

△신용위험모형 검증 시 고려사항: S&P사례 중심= 코린 닐(S&P, 싱가포르) △신바젤협약과 신용위험: 씨티그룹 사례 중심=앤드류 제닝스(씨티그룹, 미국) △신용 스프레드의 동태적 분석=장인원(금융硏) △ 사례연구를 통한 신용위험 모형의 이해와 검증=헨리 노우드 (QRM, 미국) △내부등급법에 따른 신용평가 모형의 유효성 검증=스콧 브레들(머써올리버와이만, 싱가포르) △신용위험모델의 검증방법: 신바젤준수와 위험자본관리를 중심으로=마이클 옹(미 일리노이공과대)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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