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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흥銀 치악산 나무들에 명찰

원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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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5-11-06 19:14

93년부터 17개 산, 2만3000여그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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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흥은행은 지난 5일 치악산국립공원에서 최방길 부행장 등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목표찰 1,600개와 자연보호용 쓰레기 비닐봉투 3만개를 국립공원관리공단에 전달했다.

아울러 등산객들에게 쓰레기비닐봉투를 나눠주고, 등산로에서 쓰레기를 줍는 등 자연보호활동도 했다.

조흥은행은 지난 93년 북한산에 수목표찰을 부착한 이후 현재까지 설악산, 지리산 등 전국 17군데의 국립공원 등산로, 공원, 자연학습장 등에 총 2만3,000여 개의 수목표찰을 부착해 왔다.

이번에 기증하는 수목표찰은 전문가의 고증을 거쳐 식물의 크기, 꽃이 피는 모양과 시기, 동물의 먹이에 대한 설명 등 나무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는 내용으로 채웠다.

`고동색`으로 나무의 형태에 따라 가로나 세로형으로 제작해 너무 튀지 않는 자연 친화적인 형태를 염두에 두고 만들었다.



원정희 기자 hggad@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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