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서비스는 삼성증권 PB고객인 ‘Fn아너스클럽’의 회원과 우수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고객들은 전국 지점에서 이번 달 25일까지 신청하면 간단한 심사를 거쳐 서비스 받을 수 있다.
김지영 삼성증권 마케팅파트 부장은 “이해 부족으로 신고와 납부에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라 전문 세무법인과 연계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주식뿐만 아니라 고객의 다양한 자산에 부합하는 서비스를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종합부동산세는 부동산 가격 안정을 위해 지난해 도입됐으며 올해 6월 1일 현재 소유하고 있는 부동산 종류 및 규모에 따라 과세가 부과된다.
태은경 기자 ekta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