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노찬 상무는 업무처리가 치밀하고 진취적인 스타일로 직원들에게 장래의 비전과 뚜렷한 목표를 제시하며 솔선수범하는 실무형 업무추진력을 갖췄다는 평을 듣고 있다.
은행측은 향후 해외 채널 및 투자 확대 등 해외영업부문의 활동을 활성화시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리스크본부를 담당했던 신용순 상무는 11월 4일 자로 퇴임했다.
노찬 상무 프로필
■ 현 직
해외영업본부장 (2004.5-현재)
■ 경 력
국외영업본부장 (2003.2-2004.5)
파리지점장(2002.2-2003.2)
여신총괄부 차장(1998.2-1999.3)
계동지점 차장(1997.1-1998.2)
■ 학 력
1973.2 서울고 졸업
1980.9 서울대 불어불문학과 졸업
원정희 기자 hgga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