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새마을금고연합회(회장 유용상) `자산 및 공제 100조원 달성`을 맞아 충남 천안 소재 새마을금고연수원에서 기념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새마을금고연합회 임원,지부회장,대의원,협의회장 등 총 430여명이 참석했다.
유용상 연합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그 동안 새마을금고 임직들의 노고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하고 새마을금고 자산 및 공제 100조원 달성을 계기로 새마을금고 임직원 모두가 합심하여 지역서민금융의 주역으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기념대회에 이어 새마을금고의 미래와 대책”이란 주제를 가지고 이덕훈 금융통화위원 및 서울여대 이종욱교수, 대구대 김남선 교수, 새마을금고 관계자 등이 함께 한 포럼을 실시했다. 또한 새마을금고 기념대회 축하음악회 및 건강강좌, 새마을금고 옛 모습 찾기 사진 공모전도 함께 이뤄졌다.
안영훈 기자 anpress@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