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신세계백화점 문화홀에서 실시된 이 행사는 ‘뉴욕소더비 근현대 미술 경매전’에 출품되는 작품을 감상하고 미술품에 대한 강연을 듣는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초청된 100여명의 PB고객들에게 인상주의와 모더니즘, 현대미술의 주요 흐름에 대한 강연과 경매에 대한 소개가 진행됐다. 골드앤와이즈는 미술품을 투자의 대상으로 인식하는 국내의 미술품 애호가가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해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태은경 기자 ekta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