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최초 목돈 예치후 초기에는 현금성자산 또는 채권으로 운용하다가 만기 3년 동안 매월 일정금액을 주식으로 매수후 보유하는 방법으로 주식투자비율을 늘려가는 상품. 즉 증시변동으로 인한 위험을 ‘적립식+ BUY& HOLD’투자방법으로 해소하는 한국증권 특유의 안정적 고수익지향 상품이다.
또한 고객의 안정적인 수익확보를 위해 연 8.4%의 수익률을 달성할 경우 매6개월마다 조기상환이 가능토록 했다. 매월 일정금액으로 매수하게 될 주식은 5개 종목선정지표(PSR, PBR, ROIC, 시가배당율, 영업이익율)를 활용해 ‘전년도 및 미래예상실적’을 계량화해 평가한 후 기업방문 등을 통해 최종 선정하게 된다. 최소가입금액은 2000만원, 만기는 3년이다.
김민정 기자 minj78@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