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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銀, 주가연동 채권신탁 3종 출시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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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5-06-06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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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은 지난 3일부터 주가지수와 연계되면서 채권에도 투자하는 채권투자신탁 3종을 한시적으로 판매한다.

이번에 판매하는 상품은 ‘대신 STAR-ELS 채권투자신탁 제6호’와 ‘한국 뉴찬스 주가지수연계6단위 채권투자신탁 K-1호’, ‘삼성보너스 3 Star 파생상품 투자신탁 Ⅳ 1호’ 세가지다.

‘대신 STAR-ELS 채권투자신탁’은 KOSPI 200지수를 기준지수로 하며 연2.0% 기본수익 및 최대 연8.3% 수익(기본수익 포함)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기준지수대비 5%∼20%구간은 연2.0%∼8.3%, 기준지수대비 -5%∼-25%구간은 연2.0%∼5.9%까지 수익을 낼 수 있다.

투자기간은 6개월이며, 최저 투자금액은 100만원 이상이다. 오는 10일까지 판매한다.

‘한국 뉴찬스 주가지수연계6단위 채권투자신탁 K-1호’ 역시 KOSPI 200지수를 기준지수로 하며 연1.0%의 기본수익 및 최대 연8.0%(기본수익 포함)의 수익을 낼 수 있다.

기준지수대비 5%∼15%사이는 연1%∼8%, 기준지수대비 15%초과는 연4.8%로 수익률이 확정된다.

투자기간은 6개월, 최저 투자금액은 100만원 이상이다. 오는 14일 까지 판매한다.

‘삼성보너스 3 Star 파생상품 투자신탁 Ⅳ 1호’는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LG전자 보통주 주가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상품으로 매 6개월마다 연 8%로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진다. 조기상환이 안될 경우 1년,2년,3년 시점에서 각각 보너스수익 4%를 지급(최대 12%)하고 최장 3년까지 자동연장 된다.

매 6개월 기준시점에 세 종목 모두 기준주가의 90% 이상만 되면 조기상환된다.

투자기간은 최장 3년이고 최저투자금액은 100만원 이상으로 15일까지 판매한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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