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판매하는 ‘마이애셋부동산투자신탁9호’는 대전 가오 택지개발지구 내 판매시설 개발프로젝트에 PF대출 방식으로 투자하며 투자기간 2년, 수익률 연 6.7%를 목표로 총 300억 한도로 선착순 판매한다.
프로젝트 대상물건은 해당 지구 내 대형 할인매장의 입점이 예정된 사업으로 4600여세대 아파트를 공급하는 택지개발지구 내에 위치하기 때문에 향후 상가분양은 순조롭게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 펀드 원리금 상환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공사인 계룡건설의 책임준공, 미분양에 대비한 부동산보장가액보상보험 가입 등의 리스크 보강장치를 갖춰 투자의 안정성을 더욱 확보했다.
투자기간은 2년으로 중도환매가 불가능하며 판매완료 후 3개월 이내에 거래소 상장이나 코스닥등록을 통해 환금성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기환닫기김기환기사 모아보기 상품기획팀장은 “마이애셋부동산투자신탁9호는 펀드의 안정성을 최대한 보강하기 위해, 프로젝트 대상물건의 우량성, 펀드 원리금 확보방안 등에 초점을 맞춘 상품”이라고 밝혔다.
허과현 기자 hk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