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닷컴증권과 다우데이타시스템, 인큐브테크 등 10여 개 관계사를 거느리고 있는 다우기술은 관계사들의 실적호조로 인해 지분법평가이익이 크게 발생한 것이 전년 동기대비 순익흑자전환의 주요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밝혔다.
다우기술 관계자는 ‘1사분기 영업손실은 계절적 요인에 기인한 것으로, 현재 추진중인 금융권 사업들이 진행됨에 따라 영업실적이 점차 호전될 것으로 보인다’며 ‘IT 및 금융 관계사의 실적호조로 순이익은 더욱 증가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송주영 기자 jyso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