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한국씨티銀, 직급·호칭 통합

원정희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5-04-24 23:47

씨티 상무, 한미 1급에 해당
전무는 부행장보·본부장 호칭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씨티은행이 출범한지 5개월만에 옛 한미은행과 씨티은행간의 호칭 및 직급체계에 대한 통합안을 내놨다.

한미은행 1급과 씨티은행 상무 직급을 통합하는 안과 함께 대규모 승진인사도 함께 단행했다.

24일 금융계와 한국씨티은행 등에 따르면 지난 주 한국씨티은행은 직급통합에 대한 컨설팅을 마치고 한미 1급과 씨티 상무, 한미 2급과 씨티 상무 및 지배인, 3급은 지배인 및 수석부장 등의 순으로 통합되는 안을 발표했다.

이에따라 통합호칭도 씨티은행의 전무급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일치되는 직급이 없어 부행장보와 본부장으로 하고 1~2급 상무 및 지배인은 부장으로 불리우게됐다. 3급 지배인 및 수석부장은 부부장, 부팀장, 부지점장 등으로 부르도록 했다.

또 현재까지 부행장으로 불리우는 옛 한미은행 출신의 부행장들에 대해선 부행장보로 하기로 했으며 남은 임기까지는 부행장 호칭을 사용해도 무방함을 전제했다.

현재 이들 부행장 5명은 오는 6월 임기가 끝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씨티은행은 통합안 발표와 함께 승진인사도 실시했으며 한미 1·2급의 경우 각각 6명과 12명, 3급 41명이 승진했고 씨티은행은 전무 11명, 상무 24명, 지배인 19명이 승진됐다.


  • 한 지붕 두 가족 통합 ‘폭풍전야’



    원정희 기자 hggad@fntimes.com
  •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