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3월 25일 9개 금융기관을 통해 첫 시판을 나선 이래 판매 실적이 갈수록 탄력을 받고 있다.
1조원 돌파까지 3개월 11일 못미쳤고(지난해 6월14일) 다시 2조원 돌파로 1조원을 더 모으는 데는 3개월 5일(9월9일)걸렸고 3조원 돌파에는 딱 석달이 걸렸다.
특히 지난해 하반기엔 경기가 최악 국면이었기에 속도가 주춤거렸다는 평가를 하기도 어렵다.
게다가 4조원에 이르는데는 2개월 보름(올해 2월24일) 걸리는 데 그쳤고 5조원 돌파는 1개월 보름조차(지난 6일) 걸리지 않았다.
2월 이후 판매 실적은 가파른 상승세다.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