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프웨이 글로벌 펀드는 CPPI(일정비율 포트폴리오 보험 전략)전략을 활용, 주가지수 상승 때 수익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지수가 하락할 때에도 매년 원금의 90% 보존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세이프웨이 글로벌 펀드 자산의 채권 구성 비율은 50%이며 안정적인 이자수입 확보를 위해 주로 통안채, 국고채 등의 국공채로 구성된다. 나머지 50%는 미국, 일본과 유럽의 대표적인 시장지표인 Nasdaq100 선물, Nikkei225 선물과 DJ Eurosto xx50 선물에 투자하는 인덱스 방식으로 운용된다.
세이프웨이 글로벌 펀드는 CPPI 기법을 통해 매주 주식과 채권의 편입비율을 조정해 주가하락 시에도 사전에 정해진 수준을 매년 지켜나가도록 한다. 일정시점이 아닌 최초 설정일부터 매 1년동안 사전에 정해진 원금의 90%를 보존하도록 운용한다.
최소 투자 금액은 500만원이며 LG투신운용에서 운용한다.
초기 판매수수료는 1.0%, 총 신탁보수는 연 1.84%이며 중도환매 수수료는 없다.
원정희 기자 hgga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