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오는 10월 초 이전 예정인 기업은행 ‘통합 IT센터’의 통신, 보안 등 제반 전산 인프라를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현재까지 발주된 은행권 ‘통합 IT센터’ 구축 사업 중 최대 규모다. 이에 따라 기업은행은 서울 을지로 본점에 있는 전산센터는 백업센터로 활용할 계획이다.
새로 구축되는 기업은행 통합IT 센터는 경기도 용인시에 들어서게 된다.
원정희 기자 hggad@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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