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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스위스상호저축은행, 자체 신용평점시스템 통해 인터넷대출 강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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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5-03-27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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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스위스저축은행(대표이사 김해근)이 자체 신용평점시스템(CSS)을 활용한 인터넷신용대출 서비스인 ‘알프스론(www.alpsloan. com)’의 판매강화에 들어갔다.

신청 후 송금까지 2분이면 모든 대출업무가 완료되는 알프스론은 100% 전산시스템으로 운영돼 인력비가 거의 소요되지 않는 반면 신속한 대출로 고객들의 호응도가 크기 때문이다.

이는 고객들이 대출신청을 위해 은행을 방문하거나 서류를 제출할 필요성을 배제시킴으로써 저축은행의 약점인 영업망의 한계를 극복했다.

또한 그동안 축적해온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의 여신심사 노하우와 고객 데이터베이스를 기본으로 한 신용평점시스템 덕에 초회 연체율은 100건중 1~2건에 불과할 정도로 리스크관리차원에서 탁월한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알프스론 서비스의 고객세분화전략도 시장에서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직장인 등을 대상으로 하는 ‘772퀵론’과 전문직종사자를 위한 ‘882우량직장·전문직 대출’은 신속한 대출이 가능하며 대출가능여부 및 대출한도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772퀵론은 고객이 7개 항목을 입력하면 7초안에 대출가능여부 및 대출한도를 확인할 수 있고, 대출 신청후 2분안에 대출금이 고객의 계좌로 송금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알프스론의 경우 고객 만족은 물론 수익성, 여신안정성 면에서 탁월한 만큼 대표여신상품으로 육성해나갈 방침이다.

이미 저축은행업계로선 최대 금액인 20여억원의 광고비를 들여 공중파는 물론 각종 매체에 알프스론에 대한 홍보가 한창이다.

이외에도 출산장려를 위해 아이를 낳을때마다 금리를 우대하는 출산장려 정기예적금인 ‘별둘별셋정기예·적금’과 20~30대 목돈마련 정기적금인 ‘라이프업 정기적금’ 등도 시판과 동시에 문의가 이어질 정도로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의 특화상품은 고객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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