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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 내부직원간 ‘끌어주기’ 활발

태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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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5-03-13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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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들이 PB부문 내부 직원교육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우수인력을 확보하기위한 교육과 평가제도를 체계화하고 직원간 네트워크를 다지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16일 PB 90명과 예비PB 42명이 함께 자리를 마련해 선후배간 정보를 공유하는 ‘PB체험의 장’을 마련한다. 이번 행사는 매달 개최하고 있는 PB테마특강과 함께 진행된다. PB테마특강은 와인시음, 보석감정, 커플매니지먼트 등 PB영업에 도움이 되는 과정으로 실시해오고 있다.

신한은행은 이번 행사를 통해 선배PB가 후배를 이끌어주는 멘토링이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올해 처음 선발된 예비PB들은 2~3일 입문연수를 거쳐 세무, 부동산, 자산관리과정 등을 교육받는다.

우리은행은 올해부터 시험을 통해 PB를 선발한다. 분기마다 치러지는 예비PB시험은 자격증, 영업실적, 소속 부서장 평가 등으로 평가한다. 이들은 부동산, 세금, 금융상품, CRM, 마케팅 등 5개 과목을 사이버연수를 통해 교육받는다.

하나은행은 올해부터 예비PB의 교육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영업실적을 평가해 상·하반기 30명씩 선발되는 예비PB는 매년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태은경 기자 ekta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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