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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銀, `모바일 뱅킹·증권 통합서비스` 4월 선보여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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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5-03-08 21:05

우리銀 모바일뱅킹 고객에게 증권서비스 제공
LG투자증권 등 6개 증권사와 사업제휴 양해각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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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이 오는 4월부터 자사 모바일뱅킹 이용고객에게 증권 거래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8일 우리은행은 금융칩이 장착된 휴대폰으로 은행업무를 보는 자사 고객들이 별도의 추가 장치 없이 시세조회, 주식매매, 주식정보 분석 등의 증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주요 증권사와 `IC기반 모바일 통합 서비스` 사업제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우리은행 모바일뱅킹을 통해 증권서비스를 제공할 증권사는 통합을 앞둔 LG투자증권과 우리증권, SK증권, 동양종금증권, 메리츠증권, 한화증권 등 6개사.

우리은행은 "이번 서비스는 국내 최초로 실시되는 금융사간 서비스 융합사례"라면서 "은행 입장에서는 모바일 뱅킹 활성화와 서비스 차별화를 통해 우수고객을 유치 할 수 있고, 증권사는 이번 기회를 통해 모바일 증권고객을 선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현재 일부 이동통신사를 중심으로 모바일 증권서비스를 하고 있지만 증권업무만 지원되는데다 해당 서비스를 접속하는데 여러 단계를 거쳐야 하는 단점이 있다.

<이데일리 제공>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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