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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관리사 제 3회 시험 합격자 발표(신용정보협회)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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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5-03-08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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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정보협회(회장 김천수)는 지난 2월 20일 실시된 제3회 신용관리사 자격시험 결과를 발표했다.

1. 합 격 자 수:872명 (응시자 2,833명)

2. 합 격 률:30.8% (응시자 대비)

3. 최고득점자(95점):SG신용정보 황의택차장(40세)

4. 최연소 합 격 자 :A&D신용정보 윤인자씨 (23세)

신용관리사 자격제도는 신용정보회사 직원들의 신용관리업무의 전문성, 공정성,

윤리성을 향상시키고 채권추심활동을 선진화시키고자 2004년에 도입 시행된 제도이다.

신용정보업계는 제1회 합격자 2,251명과 제2회 시험 합격자 822명을 포함하여 총 3,945명의 신용관리사 배출을 계기로 앞으로 신용정보업무는 전문성 및 도덕성을 갖춘 신용관리사들을 중심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어 이들의 역할을 통하여 신용정보업의 성장, 발전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용정보협회는 제4회 신용관리사 시험을 2005년 9월 11일로 예정하고 있다.

한편 신용정보회사 종사자 이외에도 제1,2금융권 및 기업체의 채권관리 담당직원과 관련 업무 종사자도 적극적으로 이 자격시험에 참여하여 현재까지 2,700여명 응시하였고 일부 금융기관에서는 신용관리사 자격자에 대하여 자격수당 지급 또는 인사고과 우대제도를 시행함에 따라 향후 이러한 추세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신용정보업계에서는 “신용관리사” 자격 취득자에 대한 우선채용, 승진 시 가산점 적용 등의 우대제도의 시행이 확산 추세에 있어 신용관리사 자격은 앞으로 신용정보업 종사자의 “필수 자격증”으로 확고하게 정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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