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한지주 주당 750원 배당

정희윤 기자

simmoo@

기사입력 : 2005-02-22 16:14

신임 사외이사 유시열 전 행장 등 선임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신한금융지주사가 금융권 최고수준으로 알려진 주당 750원씩의 배당금을 주기로 결정했으며 주주총회는 오는 3월 30일 연다.

신한지주는 또 신임 사외이사로 유시열 전 제일은행장, 최영훈 영인관광농원 대표이사, 김시종 재일민단 중앙본부 상임고문 등을 추천하기로 결의했다.

신한지주는 22일 정기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에 대해 액면가의 15%이고 지난해 보다 100원 많은 액수를 주기로 결정했다.

신한지주 관계자는 "2001년 지주사 설립 이후 3년 동안 액면가 대비 12%인 주당 600원의 현금배당을 연속해 왔으며 지난해 당기순익 규모가 1조를 넘어 서는 등 실적이 개선됐기 때문에 배당 규모를 늘렸다"고 설명했다.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