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조흥은행 최방길 부행장과 50여명의 임직원은 추운 겨울 따뜻한 난방기구도 제대로 갖추지 못하고 연탄으로 겨울을 나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직접 가가호호 방문해 연탄 1만장을 배달해주었으며 일주일 후면 다가올 설날을 위하여 떡국을 끓여 150여 분에게 나눠드렸다.
이번 사랑의 연탄 배달은 지난해 조흥은행이 주최한 ‘사랑과 온정 나누기 행사’에서 직원들이 모은 성금의 일부로 연탄 1만장을 구입하여, 직원들이 집집마다 방문하여 연탄을 배달해 주게 되었다.
원정희 기자 hgga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