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주식에 60% 이하, 채권 및 어음 등에 40% 이상 투자하는 혼합형 상품으로 주식 편입 한도의 평균 40∼80%를 연속분할매매시스템을 이용해 운용한다. 연속분할매매시스템은 펀드매니저의 주관적인 판단을 배제하고 사전에 정해진 조건에 따라 자동으로 주가하락때 분할매수하고 상승때 분할매도해 장기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한다.
최소 30종목 이상의 우량종목에 분산투자함에 따라 투자리스크를 절감할 수도 있다.
최소가입금액 10만원 이상이면 개인, 법인에 관계없이 가입이 가능하다. 추가 불입할 수 있고 마지막 입금일로부터 90일이 경과하면 중도환매수수료 없이 해지 가능하다.
이 은행 관계자는 “저금리 지속으로 주식시장에 관심은 있으나 증시의 높은 변동성과 투자 방향성 예측의 어려움 때문에 주식 투자를 고민하는 투자자에게 제안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원정희 기자 hgga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