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하나은행, 마침내 임금통합

원정희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5-01-19 20:59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하나은행은 옛 하나은행 직원과 옛 서울은행 직원에 대해 다르게 적용했던 임금제도를 통합했다.

19일 하나은행은 그동안 하나, 서울직원간에 다르게 적용했던 임금제도를 직무성과급제로 통합하기로 하고 김승유 행장과 최원호 하나노조위원장, 이태수 서울노조위원장은 이날 임금통합 합의서에 사인했다. 그동안 하나은행 직원은 직무성과급제를, 서울은행 직원은 단일호봉제를 적용받아 왔다.

이번 임금제도 통합은 지난해 9월1일자로 소급적용되며 서울은행 직원들은 적게는 7%에서 많게는 20% 수준의 임금인상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나은행 직원도 대략 7% 수준의 임금이 인상되며 최근 서울지방노동청이 시정명령을 내렸던 이원직군제(FM/CL)를 적용받는 직원은 20% 정도 임금이 인상된다고 노조 관계자는 설명했다.



원정희 기자 hggad@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