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8일 이달 중으로 다양한 금융상품과 거래를 해설해 주고 금융이용자 및 투자자를 위한 기초정보를 담아 같은 제목의 책을 각 지방자치단체와 소비자단체, 금융 유관기관 및 금융회사 등에 배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담길 내용은 은행 증권 보험 유사금융 등 권역별로 거래할 때 유의할 사항을 비롯해 개인신용 관리 요령 및 신용정보 관리제도 현황, 각종 법률 지원 및 금융거래 조회 서비스를 안내해 준다.
또한 권역별 민원이나 분쟁 조정사례를 만화로 구성해 이해를 돕는다.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