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투자신탁재산의 대부분을 한국 주식시장을 주도하는 최고의 우량주인 삼성전자와 건전한 재무상태와 안정적인 손익구조를 가진 하나은행의 주가에 연동하는 것으로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한다.
3년간 매 6개월 단위로 총 6회 삼성전자와 하나은행 중 낮은 상승률의 주식을 기준으로 보통주 종가가 기준주가 대비 85% 이상일 경우 연 10% 내외의 수익이 조기에 확정돼 상환될 수 있다. 만기 상환시 주가가 기준주가 대비 85% 미만일 경우 투자기간 동안 두 종목 중 하나라도 기준주가 대비 50% 이상 하락한 적이 있을 때 투자 원금에서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50% 이상 하락한 적이 없을 때에는 투자 원금 보존을 추구한다.
김민정 기자 minj78@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