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러시아 카자흐스탄-국가현황 및 진출방안’을 내놓은 것을 필두로 아시아 유럽 남미 등 3개 대륙 요충지를 숨가쁘게 살폈다.
권역별로 보면 아시아 지역은 지난 9월 인도와 베트남 진출방안을 다룬데 이어 지난 23일 ‘아세안 현황 및 투자환경’으로 아세안 10개국을 통찰했다.
또한 가스전과 유전 개발로 관심이 높아지자 ‘러시아 석유·가스 개발현황과 전망’을 파헤쳤고 지난 10월에는 우즈베키스탄 진출여건을 타진했으며 지난 23일 아세안권과 함께 ‘폴란드 국가현황 및 진출방안’을 추렸다.
이어 우리나라 자원안보 돌파구이자 교역 확대 유망지역인 남미로도 눈을 돌려 이달 들어서만 ‘브라질 국가현황 및 진출방안’ ‘브라질의 자원개발산업 현황과 우리기업의 진출방안’ ‘아르헨티나 국가현황 및 진출방안’ ‘칠레 국가현황 및 진출방안’을 잇달아 펴 냈다.
수출입은행은 앞으로도 꾸준한 조사 및 집중분석을 통해 유용한 자료들을 펴낼 계획이다.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