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통장 없이 CD·ATM기 또는 전자금융만 거래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0.2%p의 추가금리도 제공된다.
일정 포인트 이상 적립된 고객에게는 대출금리 우대혜택도 주어진다.
이 상품엔 실명의 개인 한 명이 한 통장만 가입할 수 있다.
입출금식예금 통장을 결제계좌로 지정하면 특별 우대서비스를 받게된다.
일단 가입하기만 하면 첫거래 축하 포인트로 1000포인트를 받고 시작한다.
아울러 △급여이체 또는 생활비 이체자에 대한 평잔 유지 포인트(1만원당 2포인트) △자동이체 포인트(건당 10) △전자금융 포인트(건당 5) 등 거래를 하면 할수록 차곡차곡 쌓이게 된다.
쌓은 포인트는 2000포인트를 넘어 섰을 때 각종 수수료나 대출이자 등을 현금 대신 낼 수 있어 쓸모가 크다.
나아가 5000포인트를 넘게 되면 대출금리 우대 적용을 받게 된다.
또한 달마다 입출금내역을 집계할 수 있는 가계부 기능을 추가 했다.
이밖에 필요한 사람에게는 자녀 용돈관리가 가능한 `My check용돈카드`를 발급 받을 수도 있다.
은행 관계자는 “포인트 제공 대상고객을 점차 확대하여 주거래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