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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케이스로 ‘환영받게’

원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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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4-11-21 14:47

한은 270만개 보급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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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개의 동전이 들어갈 수 있는 ‘동전케이스’가 보급돼 동전교환이 더욱 편리하게 됐다.<사진 참조>

한국은행은 21일 시중에서 많이 유통되고 있는 100원화, 10원화용 동전케이스 총 270만개를 제작·보급한다고 밝혔다.

동전케이스는 최근 금융기관 일선 창구에서 동전수납 및 교환업무가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아 고객들의 불만이 높아짐에 따라 소액주화의 교환을 편리하도록 하기 위해 제작됐다. 고객이 이 케이스에 주화를 담아 오면 은행 직원이 일일이 세어보지 않고 교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번 동전케이스 보급에는 한국은행 및 12개 은행이 참여하며 각 20만개 안팎으로 나눠져 모두 270만개를 오는 25일부터 각 은행 창구에서 소비자들이 쓸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우선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시범보급한 뒤 호응이 클 경우 전국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원정희 기자 hggad@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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