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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에스이엔지 컨소시움에 매각

안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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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4-11-21 14:27

부산소재 부민저축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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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닷컴 횡령사건으로 매각이 불발됐던 부민저축은행이 씨에스이엔지 컨소시움에 매각될 예정이다.

지난 8월 LG투자증권은 경영효율성 제고차원에서 부민저축은행의 매각을 추진했으나 영진닷컴 전임 대표의 횡령사건이 밝혀지면서 매각이 불발됐다.

이후 새 인수주체를 모색하던 LG증권은 씨에스이엔지 컨소시움에 부민저축은행 지분 260만8169주를 2억6370만원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부민저축은행은 자산규모 4000억원 대의 부산지역 중견 저축은행으로 2002년 182억원의 적자에 이어 지난해에도 19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6월말 현재 지분은 최대주주인 LG투자증권(29.3%)을 필두로 구자극(9.74%) 구본성(8.33%) 구자홍(1.65%) 구자엽(3.99%) 허남각(6.64%) 허광수(4.92%) 허동수(4.79%) 등 LG그룹 관계자들이 전량 보유하고 있다.



안영훈 기자 anpress@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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