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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배당형 투자신탁 2종 출시

정희윤 기자

simmoo@

기사입력 : 2004-11-17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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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은 저금리 시대의 대안으로 배당형투자신탁 2종을 지난 16일부터 판매하기 시작했다.

이번에 판매하는 배당형 투자신탁은 주식형, 혼합형 2종 이며, 주식에 투자하고자 하나 주식시장의

높은 변동성을 피하고 싶은 고객, 안정적, 지속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이들 상품은 주주 중시 경영 확대에 따른 배당정책 강화로 고정적인 배당수입이 증가하는 추세에

안성맞춤이며 중장기적으로 금리 하향 안정세가 유지됨에 따라 리스크 회피형 투자대안이 될 수 있다

또 고정적인 배당수입 뿐 아니라 주가상승으로 인한 시세차익 추구가 가능하며, 주가 하락 시

배당수익 만큼 주가하락 손실을 상쇄해 가격하락 위험을 일부 방어 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운용사는 신영투신운용이며, 동일 유형 펀드 운용에 대해 전문 펀드평가사인 제로인에서 위험조정

우수펀드 최우수 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이고, 투자기간은 입금 건별로 3개월 이상이다.


국민銀 배당형 펀드 특징



상품명 상품 특징 운용사

- 고배당 투자 통한 높은 배당수익 및

프라임 배당 주식투자신탁 장기 시세차익 추구 신영투신운용

- 주식 : 신탁재산의 60% 이상

채권 및 유동성 자산 : 40% 이하

- 정적인 채권수익+높은 배당수익

프라임 배당 혼합투자신탁 - 주식 : 신탁재산의 60% 이하 신영투신운용

채권 : 신탁재산의 60% 이하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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