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실무협의회는 태국의 중소기업신용보증공사 요청으로 이루어지게 된 것으로, 신보는 기업금융 활성화를 위한 P-CBO 보증 및 Network론 보증, 중소기업전문평가시스템인 CCRS, 외상매출채권의 활용을 위한 신용보험 등의 운용경험과 노하우 등을 전수해 줄 예정이다.
신보 관계자는 "그동안 일본 및 대만의 중소기업 신용보증기관과 각각 15차 및 8차에 걸쳐 실무협의회를 개최한 바 있다"며 "이번에 태국의 중소기업신용보증공사와 실무협의회를 개최함으로써 아시아 신용보증기관의 상호협력과 우호관계 증진뿐만 아니라 신용보증제도 전수 및 Network를 확대하게 된 계기로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영훈 기자 anpress@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