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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금융권 최초 스포츠·레저 상품 개발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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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4-09-22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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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지난 2002년 금융권 최초로 스포츠ㆍ레저상품인 ‘우리사랑 레포츠 예적금’을 개발해 초저금리시대에 일찍부터 대비했다.

현재까지 실적은 7조4509억원으로 우리은행의 대표적 수신상품으로 꼽히고 있다.

이 상품은 당시 월드컵과 아시안게임 개최에 따른 스포츠붐 조성과 주5일 근무제 시행으로 활성화될 레저활동을 은행상품과 연계한 금융권 최초의 스포츠 레저상품.

이 상품은 정기예금과 정기적금으로 나눠졌으며 개인이나 법인 등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고 세금우대 및 생계형 저축으로도 가입할 수 있다.

가입금액은 5백만원이상으로 상품 가입기간은 6개월이상 3년까지이다.

금리는 3년제 정기예금의 경우 최고 4.1%를, 3년 초과 정기적금은 최고 4%의 금리가 제공되고 있다.

우리은행 상품개발팀 김종득 과장은“금리우대는 물론 레저활동에 필요한 콘도나 스포츠센터 할인혜택이 큰 것이 특징” 이라며 “이 상품의 경우 쇼트트랙 국가대표인 김동성 선수가 영업부로 직접 내점해 제1호로 신규 가입할 만큼 인기가 많은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최근에는 적립식투자신탁인 ‘1060적립식 플랜’을 선보이며 고객욕구와 재테크에 부합한 상품을 판매해 자금이탈을 막는데 기여하고 있다.

이 상품은 주가의 단기등락에 따른 위험을 최소화하고 매월 일정액을 적립해 중장기적인 목돈마련이 가능한 게 특징이다.

또 주식시장의 가격변동에 상관없이 적금식으로 매월 일정액을 투자해 평균매입가격 인하효과를 통해 수익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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