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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저축은행 구로디지털점 개점

안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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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4-09-15 15:45

후순위채 판매 등 특판 줄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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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저축은행이 영업망 확충전략에 따라 올해 4번째로 신설하는 구로디지털점 개점을 기념해 생계형 생활자를 위한 소액예금 우대상품을 출시했다.

한국저축은행은 15일 구로디지털점 개점과 함께 △제비꽃 보통예금 △제3차 후순위채권 △ 우대 정기예금 등 세가지 특판상품 판매를 시작했다.

제비꽃 보통예금은 단 하루만 맡겨도 4%를 주는 초우대 보통예금으로 60세 이상, 국가유공자. 장애인 그리고 동창회 등 비영리단체를 대상으로 1000구좌를 한정 판매한다. 가입한도는 1구좌당 5000만원이다.

또한 오는 17일까지 3일동안 총 50억원 한도의 3개월 단위로 이자를 지급하는 후순위채권(연 9% 확정금리)을 발행한다.

특히 이번 채권은 서민 고객에게 1000만원까지를 우선적으로 배정해 그간 고액 예금자들에 의해 독점되다시피 한 후순위채권의 판매를 소액예금자에게도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1년만기 정기예금의 경우 5.8%의 우대금리를 적용하며, 이와 더불어 대출 신상품도 선보일 계획이다.



안영훈 기자 anpress@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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