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인젠은 금융권에서 보안 자문용역과 보안 제품에 대한 예방정비 서비스 및 제품교육, 성능조정 서비스를 통해 보안 강화 요청이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다.
인젠은 이러한 금융권 요구를 바탕으로 3분기에도 보안컨설팅 분야서 활발한 계약 체결이 이뤄지고 있다.
인젠 임병동 사장은 “컨설팅 사업은 최근 SK텔레콤의 플랫폼 장비 보안대책 적용 관련 기술지원 프로젝트 수주 이외에 최근 한 달간 보안컨설팅으로만 9억원 규모의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큰 성과를 보였다”고 말했다.
송주영 기자 jyso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