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27억5500만원, 23억3900만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2.2%, 13.2% 감소했다.
한기평은 상반기에 컨설팅부문의 높은 성장(37.9%증가)에도 불구하고 주력사업인 신용평가시장 환경악화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소폭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한기평 관계자는 “컨설팅부문의 경우 SOC분야가 대형 프로젝트의 증가로 다소 호전된 반면 타 컨설팅시장이 부진한 상태”였다며 “이러한 시장환경속에도 컨설팅 수행능력 면에서 인지도를 확보함에 따라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고 밝혔다.
안영훈 기자 anpress@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