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기업은행에 따르면 오는 13일부터 30일까지 올림픽개최 기간에 한해 한국선수단의 선전과 종합순위 TOP10 달성기원 이벤트를 실시한다.
행사기간 중에는 상품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대상상품으로는 예금 보험 대출상품 등이며 예금상품인 ‘종자돈1억원, 부자가 되기 위한 도전’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는 ‘종자돈1억원통장’과 정기예금의 대표상품인 실세금리정기예금(1천만원이상)이 대상이 된다.
보험상품에는 직장인의 업무중 상해보장을 위한 기업은행 방카슈랑스상품인 ‘현대하이라이프상해보험’과대출상품에는 내집 마련을 위한 특화상품인‘fine아파트담보특판대출’ 및 ‘fine주택금융공사모기지론’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경품행사는 한국선수단의 종합순위 TOP10 달성을 기원하는 금상 10명과 올림픽발생지에서 개최되는 제28회 아테네올림픽을 축하하는 은상 28명, 올림픽에 참가하는 총202개국의 선전을 기원하는 동상 202명 등 총240명의 고객에게 전산추첨방식을 통해 실시된다.
경품으로 금상은 기프트카드(50만원권)과 은상은 주유카드(10만원권) 동상은 문화상품권(1만원권)이 각각 제공된다.
추첨행사는 내달 21일에 실시되며, 당첨자는 동행의 홈페이지 및 거래영업점에 게시될 예정이다.
양창균 기자 yangc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