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저축은행의 대외계 정보업무가 연결된 저축은행 전산센터는 앞으로 신시스템이 가동됨에 따라 데이터 처리의 부하 해소는 물론 온라인시스템의 독립적인 백업체계가 구축된다.
저축은행 관계자는 "24시간 365일 서비스가 가능하고 사용자 요구사항 및 신규금융서비스 개발의 적시 수용이 가능해졌다"며 "앞으로 대고객 서비스가 보다 편리하고 다양하게 전개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안영훈 기자 anpress@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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