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회 시험은 접수인원 216명중 111명이 응시해 총 28명(25%)이 1차에 합격 했으며 2차 시험은 11.7일에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차 시험에 최종 합격할 경우에는 선진 23개국에서 미국 CFA와 동등하게 취급되고 있는 국제공인증권분석사(C11A)자격시험의 1차및 2차 시험을 면제 받게된다.
한편 최근 2년간의 동 시험에 대한 1차 시험합격률은 1회 27%,2회19%로 비슷한 수준을 유지 하고있다.
증권분석사란 증권투자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바탕으로 전문적인 기업가치의 분석.평가를 통하여 유용한 투자정보를 제공하는 자로서 현행 간접투자자산운용업법상 투자자문회사(투자일임업 포함)및 채권평가회사의 금융감독위원회 등록시 필요한 증권분석전문인력의 자격을 갖게된다.
합격자 확인은 한국증권연수원 홈페이지(www.ksti.or.kr)에서 확인 할수있다.
합격자 명단
서정현(굿모닝신한증권) 이상준(신흥증권) 이광희(우리증권) 김유상(유화증권) 이양재(현대증권) 김현철(어드베스트테크놀로지벤처스) 한정훈(한국수출입은행) 김형닫기

김재호 기자 kj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