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해 동기 130억원보다 8% 증가한 수치로 최근 경기침체로 인한 신용불량자의 양산으로 신용정보업계가 고전하는 상황에서 기존의 상사 채권 추심부문의 노하우로 인한 실적증가와 금융채권 부문으로 사업다각화를 2조5000원억원의 채권수주를 보이면서 꾸준한 실적증가를 보여줬다.
고려신용정보는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는 CRC(기업구조조정전문회사)
사업, AMC(자산관리회사)사업 등 고수익 신규시장에 진입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법인을 상대로 한 신용평가업과 해외 채권추심에 대한 시장개척도 추진 할 방침이다.
안영훈 기자 anpress@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