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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저축은행 특판 실시

안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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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4-07-17 15:46

100억한도 6.69% 정기예금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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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저축은행(경기도 오산 소재)이 우량저축은행을 향한 항해의 닻을 올렸다.

한남저축은행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연 6.69%(매월 이자지급식의 경우 6.5%)의 ‘백년대계’ 정기예금을 19일(오늘)부터 1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한남저축은행은 최근 보유주식의 2배까지 신용으로 대출해 주는 `스탁론`과 지역신도시를 기반으로 한 아파트담보대출의 소요자금을 마련하고 고객에 대해 더 큰 믿음으로 보답하는 차원에서 국내 최고금리의 특판 예금상품을 판매키로 결정했으며, 예금자보호대상인 5천만원 예치시 시중은행(평균금리 3.9%)보다 연 113만원의 추가이자를 수령하게 된다고 밝혔다.

장영효 대표이사(59)는 “그동안 미숙했던 한남저축은행을 믿어주고 사랑해주신 고객에게 보답하는 의미에서 동 상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 더 큰 믿음과 정성으로 고객을 맞이하여 초우량저축은행으로 거듭나기 위해 매진하려는 모든 임직원의 각오가 담긴 상품”이라고 말했다.

한남저축은행은 지난 2월 삼성금은(주)이 100% 지분을 인수한데 이어, 자본금을 대폭 확충하는 증자를 단행하여, 2004년 6월말 현재 BIS자기자본비율 8.76%의 우량저축은행으로 거듭났으며, 1,2금융권 출신의 전문경영인을 영입해 본격적인 영업 기반을 마련했다.



안영훈 기자 anpress@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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