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는 사외위원 10명과 사내위원 3명 등 총 13명으로 열린 기금 창여위원회를 구성해 고객만족경영에 대한 자문역할을 수행하게 했다.
사내위원은 전무이사(위원장) 등 임원 3명으로, 사외위원은 고객(중소기업) 대표 외에 시민단체, 유관기관 등 각계의 다양한 외부전문가로 구성됐다.
신보 관계자는 “고객 대표, 시민단체 등 각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함으로써 고객만족경영을 적극 실천하기 위해 열린기금참여위원회를 구성 운영하고 있다”며 “중소기업 종합지원기관으로서 신보에게 주어진 사회, 경제적 책임과 의무를 다하기 위해 고객과 함께 하는 참여경영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영훈 기자 anpress@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