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KT의 DR센터 프로젝트는 수도권 대상 18TB규모다.
KT는 ICIS 시스템을 위해 재해복구센터 구축을 추진했고 핵심 요구사항인 무정지 운영체계를 구현했다. 시스템 중단 없이 90일 동안 구축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HP는 파일 동기화(File Synchro nizing)를 포함한 오라클 로그 쉬핑(Oracle log shipping)기술, 실시간 데이터이전 모니터링 시스템, 전체적으로 통합·운영할 수 있는 솔루션을 자체 개발했다.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장비를 포함한 재해복구 솔루션을 KT의 요구에 맞게 설계 및 구현했다.
송주영 기자 jysong@fntimes.com